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주담대 0.65% 개편 기준·3년 면제·갈아타기 손익 5단계 (2026)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은 대출금×수수료율×잔여기간/대출기간이 기본입니다. 2025년 개편 후 주담대 수수료율 0.6%대, 3년 경과 면제, 개편 전 대출 적용 기준과 갈아타기 손익 계산을 정리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은 대부분 “상환 원금 × 수수료율 × (남은 기간 ÷ 대출기간)” 방식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3년으로 잡습니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새로 받은 대출은 실제 비용만 반영하도록 바뀌어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수수료율이 1.2~1.4%에서 0.65% 수준으로 내려갔고, 대출 실행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다만 개편 전에 받은 대출은 기존 요율이 그대로 남아 있어, 갈아타기 전에는 내 약정서 요율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계산식, 금액별 예시, 손익분기 판단 5단계를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은행별 중도상환수수료 공시 확인하기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은행·상품별 최신 수수료율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결론

  • 기본 계산식은 상환 원금 × 수수료율 × 잔여일수 ÷ 대출일수(최대 3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일부터 3년 이내 상환일 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 2025년 1월 13일 이후 신규 대출은 실비용 기준으로 바뀌어 5대 은행 주담대가 0.65% 안팎입니다.
  • 개편 전 대출이나 같은 조건으로 만기만 연장한 대출은 예전 요율(1.2~1.4%)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 갈아타기는 “수수료+부대비용 ÷ 월 이자 절감액”으로 회수 기간을 계산해 판단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식과 3년 규칙

은행 약정서에 적힌 산식은 표현이 조금씩 다르지만 구조는 같습니다. 남은 기간이 길수록 수수료가 크고, 시간이 지나면 일할 계산으로 줄어듭니다.

중도상환수수료 = 상환 원금 × 수수료율 × (잔여일수 ÷ 대출일수)

대출일수는 대출기간과 3년 중 짧은 기간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 산식은 약정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대출 실행일부터 3년이 지난 뒤의 상환에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은 지 2년 9개월쯤 된 상태라면 몇 달만 기다려도 수수료가 0원이 됩니다. 이 외에도 대출자 사망, 해외 이주처럼 약정서에 정한 면제 사유가 있으면 수수료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2025년 개편 전후 수수료율 비교

금융위원회는 2025년 1월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에 자금운용 차질 비용과 행정비용 같은 실제 비용만 넣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은행 공시 기준 수수료율은 아래처럼 내려갔습니다.

구분 개편 전 개편 후 판단 포인트
5대 은행 주담대 고정1.4%0.65% 안팎은행별 공시 확인
5대 은행 주담대 변동1.2%0.65% 안팎고정·변동 차이 거의 없음
은행권 신용대출 변동(평균)0.83%0.11%신용대출은 부담이 매우 낮아짐
저축은행 주담대 고정1.64%1.24%은행보다 인하폭 작음

농협·수협·신협 등 상호금융권은 2026년 1월부터 같은 실비용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표의 수치는 보도된 공시 평균이므로, 실제 대출의 요율은 반드시 약정서와 은행 공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금액·기간별 계산 예시

대출 3억 원, 대출기간 30년(수수료 계산 기준 3년)을 전액 상환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상환 시점 남은 기간 비율 요율 1.4%(개편 전) 요율 0.65%(개편 후)
실행 직후3/3420만 원195만 원
1년 경과2/3280만 원130만 원
2년 경과1/3140만 원65만 원
3년 경과 이후00원0원

일부만 갚는 경우에는 상환한 원금만큼만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개편 후 대출을 1년 뒤 5,000만 원만 미리 갚으면 5,000만 원 × 0.65% × 2/3 ≈ 21만 7천 원입니다. 은행에 따라 연간 일정 비율까지는 수수료 없이 갚게 해 주는 상품도 있어 약정서의 “중도상환 면제 한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갈아타기 손익 판단 5단계

1단계: 현재 대출의 실행일과 요율을 확인합니다

은행 앱의 대출 상세 화면이나 약정서에서 실행일, 수수료율, 면제 한도를 찾습니다. 2025년 1월 13일 전후 어느 쪽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2단계: 오늘 기준 수수료를 계산합니다

위 계산식에 상환 원금과 남은 일수를 넣습니다. 은행 고객센터에 “오늘 전액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문의하면 정확한 금액을 알려 줍니다.

3단계: 새 대출의 부대비용을 더합니다

근저당 설정·말소 비용, 인지세 일부, 감정 수수료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환 상품은 설정비를 은행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품마다 다릅니다.

4단계: 월 이자 절감액으로 회수 기간을 냅니다

“(수수료 + 부대비용) ÷ 월 이자 절감액”이 회수 개월 수입니다. 보도된 예시로 3억 원 대출의 금리를 0.6%p 낮추면 비용 약 120만 원, 월 절감 약 15만 원으로 8개월 정도에 회수됩니다. 상세 계산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손익분기점 계산법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단계: 새 대출 한도와 3년 시점을 함께 봅니다

갈아탈 때 스트레스 DSR로 한도가 줄어 기존 잔액을 다 옮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3년 만료가 몇 달 남지 않았다면 기다리는 편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한도 변화는 스트레스 DSR 3단계 대출한도 정리를 참고하세요.

수수료를 줄이거나 피하는 방법

  • 3년 만료 시점에 맞춰 상환: 가장 확실하게 수수료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 면제 한도 안에서 나눠 갚기: 상품에 연간 면제 한도가 있으면 그 범위 안에서 부분 상환합니다.
  • 같은 은행 안에서 금리 조정: 갈아타기 대신 금리인하요구권을 먼저 써 보면 수수료 없이 이자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방법에 정리했습니다.
  • 만기 연장 대신 신규 약정 검토: 개편 전 대출을 같은 조건으로 연장하면 예전 요율이 이어질 수 있어, 갱신 때 조건을 은행에 확인합니다.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 대출 실행일이 2025년 1월 13일 이전인지 이후인지 확인했다
  • 약정서의 수수료율과 면제 한도를 직접 확인했다
  • 3년 만료일까지 남은 기간을 계산했다
  • 새 대출의 설정비·감정비 등 부대비용을 포함했다
  • 스트레스 DSR로 새 한도가 충분한지 가심사를 받았다
  • 회수 기간이 실제 보유 예정 기간보다 짧은지 확인했다

자주 묻는 질문 10개

1. 2024년에 받은 주담대도 0.65%가 적용되나요?

원칙적으로 개편은 2025년 1월 13일 이후 신규 계약에 적용됩니다. 그 전 대출은 약정서의 기존 요율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3년이 지나면 정말 수수료가 없나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대출 실행일부터 3년이 지난 상환에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습니다.

3. 집을 팔아서 갚는 경우도 수수료가 붙나요?

매도로 인한 상환도 3년 안이면 수수료 대상입니다. 매도 일정이 3년 만료와 가깝다면 잔금일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정책대출(디딤돌·보금자리론)도 같은가요?

정책대출은 별도 기준이 있습니다. 상품별 조건은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 차이에서 확인하고, 주택도시기금·주택금융공사 안내로 최종 확인하세요.

5. 일부만 갚아도 수수료가 붙나요?

상환한 원금에 대해서만 계산됩니다. 면제 한도가 있는 상품은 그 범위까지 수수료가 없습니다.

6. 같은 은행 상품으로 바꾸면 수수료가 없나요?

은행 내부 대환이라도 기존 대출을 갚는 구조라면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 면제 여부를 먼저 물어보세요.

7. 신용대출 수수료도 많이 내려갔나요?

은행권 변동금리 신용대출 평균은 0.83%에서 0.11% 수준으로 내려간 것으로 공시되었습니다.

8. 수수료는 소득공제나 비용 처리가 되나요?

주택 양도 시 필요경비 인정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세무 상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근로자 연말정산 공제 항목은 아닙니다.

9. 은행이 계산식을 알려 주지 않으면요?

금융소비자는 계약 조건 설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금융감독원 민원 상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수수료를 내더라도 지금 갚는 게 나은 경우는요?

금리 차이가 크고 남은 기간이 길거나, 보유 자금 이자보다 대출 이자가 훨씬 높다면 수수료를 내고 갚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회수 기간 계산으로 판단하세요.

갈아타기 손익분기점 계산하기 →

수수료를 내고도 이득인지 개월 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 출처와 확인일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20일

본 글은 일반적인 금융 정보이며 개인별 대출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수수료율과 면제 조건은 금융회사와 약정에 따라 다르므로 상환 전 해당 금융회사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